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2010년 (문단 편집) == 5월 == 5월 1일 LG전에서 21:3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이건 뭐 [[삼성 라이온즈#s-1.4|압축배트 의혹을 받았던 팀]]도 아니고...5월 4일 현재 작년에 그토록 까던 악플러들을 비웃듯 '''무승부 없이 16연승'''을 달리면서 삼성의 연승기록과 다시 타이를 이루었고, 24승 5패로 시즌 승률이 '''8할''' 초과에 작년 연승 시작 지점부터 5월 4일까지의 성적을 재면 무려 '''43승 1무 5패'''다. 이 때까지만 해도 당시까지의 페이스가 타 팀들을 압도했다고 평가되는 2008년 같은 시기의 페이스를 넘어선 상태였다. ~~[[이영호|최종병기]]에 [[구못쓰]] 확정~~, [[김성근]] 감독이 깜빡하고 면도를 하지 않은 날부터 연승을 시작했다는 징크스 때문에 패배할 때까지 수염을 깎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수염이 길어져 희끗희끗한 빛을 뿜기까지 했다. 혹자는 산신령, 김달프라 부르기도... 결국 5월 5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어린이날 맞대결에서 [[김광현]]이 등판했음에도 타선침묵으로 2-1의 박빙스코어을 기록하며 드디어 연승을 마감했다. 그리고 타팀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면도가 이루어졌다. 5월 6일 넥센에게 13점을 내주면서 깔끔하게 발린데 이어 5월 7일 삼성과의 대구 원정 1차전에서도 3:6으로 역전패하면서 3연패를 찍었다. 하지만 5월 1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전원 멀티히트'''를 기록한 타력에 힘입어 21:10이란 충격적인 스코어를 또 기록했다. 상황을 2007~2009년과 비교한다면 지속적인 [[불펜]]전력의 유출과 필승조와 패전조의 심각한 불균형, 기복 심한 타선으로 요약할 수 있다. 윤길현과 채병용(병역), 전병두와 정대현(부상)의 동시 크리가 터졌는데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자원인 [[박현준]]이나 [[임성헌]] 등이 나왔다 하면 쉴 새없이 쳐맞으면서 신뢰가 사라졌다. 결국 믿을 수 있는 불펜인 [[정우람]]과 [[이승호(1981)|이승호]]가 유례없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게 되었다. 그나마 [[박희수]]의 발견과 작년에 비해 어느정도 나아진 듯한 [[엄정욱]]이 위안거리. 타선도 터질 때는 대폭발 하다가 어느 순간 거짓말같이 침묵하는 때가 잦아지면서 대승 후 대패하는 경기가 잦아지는 모습이다. 넥센 신인 고원준에게 단 1안타만 뽑아내 2승째를 헌납한 5월 19일 경기나 9안타 3볼넷을 얻어내고 고작 1점을 뽑아낸 5월 25일 경기가 단적인 예. 5월 25일~27일 삼성전에서 첫 시리즈 [[스윕]]을 당하고 다음날 롯데전에서도 패하며 4연패까지 몰렸지만 토, 일요일 경기를 가져가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렇게 위기의 5월이었는데도 2위 두산이 선발붕괴로 동반 침몰하며 삼성에 역전당하면서 전반기 일정이 끝난 현재 삼성에 7게임 반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어?(…) 5월 3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 야구장]]에서 '''한국 프로야구 1억번 째 관중이 탄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